지난 주말 처가에 행사가 있어서 노력봉사를 하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찾아갔습니다..
사실 계속 이집 뼈탕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
* 시원한 물김치~
* 오리고기를 먹기 위한 도우미선수들...ㅋ
* 쌈야채..
*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굽기 시작합니다~
* 떡도 올리고요~
* 지글지글...
* 잘 익어가는군요...쩝..
* 음료수도 시켜보고요~
* 오리액기스도 한잔..
* 이렇게 쌈을 싸서 먹고...
* 맛난 죽도 먹고...
* 기다리던 뼈탕도 칼칼하게 부탁하여 맛나게 쩝쩝..ㅋㅋ
날씨가 변덕스럽게 추우니 몇일전부터 이집 뼈탕이 생각나더라구요~
마침 처가집 행사가 있어서 노력봉사를 하고 저녁식사는 이집에서 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넘쳐나네요~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친절하시구요~
음식도 먹을만 합니다.
특히 죽이랑 뼈탕은 한번씩 생각나더라구요~
요즘같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제일입니다~
잘먹고 잘 쉬시면서 건강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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