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놀이

간단한 음식 만들기11 반찬으로 절대~안섭섭한 섭산적

참된사랑 2010. 1. 7. 16:25

마눌이 요즘 도시락을 들고 다닌답니다....

그래서 반찬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 완성된 사진...

 

 * 물기짠 두부 반모 정도를 칼로 곱게 다져줍니다..

    이렇거 두드리니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군요...ㅋ

 

 * 다진 소고기 400g, 다진 두부, 다진파 4스푼 정도를 넣습니다...

 

 * 진간장 6스푼, 설탕 2스푼, 깨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가루 약간을 넣고..

 

 * 마구마구 치대줍니다...

 

 * 쿠킹호일을 깐 오븐팬에 올려 모양을 나름 모양을 잡습니다...

 

 * 칼집을 내줍니다...

 

 *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굽습니다..

 

 * 땟깔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 보기좋게 잘라서 냠냠 먹으면 됩니다...ㅋㅋ

 

 * 도시락 반찬이나 밥반찬,,, 술안주로도 좋네요~

 

식성에 따라 소고기와 두부의 비율을 달리해셔도 되고요...

간장을 좀 더 넣어서 진하게 드셔도 됩니다...

애들의 경우 케찹을 뿌려서 줘도 좋을것 같네요~

 

살코기와 두부를 같이 섞어 구운게 섭산적이고 고기만 들어간게 떡갈비라고 하네요..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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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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