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귤 박스 커팅식

참된사랑 2009. 12. 14. 10:01

2009.12.08 마눌님이 귤이 먹고 싶다고 해서 퇴근길에 귤을 사들고 왔습니다..

 

 

 * 구입한 귤..

 

 * 마눌이 퇴근하여 커팅식을 거행합니다..ㅋㅋ

 

 * 이렇게..커팅..

 

 * 무사히 커팅을 마쳤습니다..

 

 *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 마눌이 좋아하는 자그마한 귤들이 한박스 가득입니다..

 

ㅋㅋ

갑자기 마눌이 귤이 먹고싶다고 해서

퇴근길에 귤을 사들고 왔습니다..

(절대 상상하시는 증상은 아닙니다..ㅋㅋ)

 

마눌은 꼭 이런게 해야되냐고 했지만

재미을 위하여 커팅식을 거행(?) 했습니다...

 

뭐 사는게 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생활속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면서 삽시다..

ㅋㅋ

 

여러분~

올 겨울철 영양많고 가격 저렴한 우리 귤로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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