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8 마눌님이 귤이 먹고 싶다고 해서 퇴근길에 귤을 사들고 왔습니다..
* 구입한 귤..
* 마눌이 퇴근하여 커팅식을 거행합니다..ㅋㅋ
* 이렇게..커팅..
* 무사히 커팅을 마쳤습니다..
*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 마눌이 좋아하는 자그마한 귤들이 한박스 가득입니다..
ㅋㅋ
갑자기 마눌이 귤이 먹고싶다고 해서
퇴근길에 귤을 사들고 왔습니다..
(절대 상상하시는 증상은 아닙니다..ㅋㅋ)
마눌은 꼭 이런게 해야되냐고 했지만
재미을 위하여 커팅식을 거행(?) 했습니다...
뭐 사는게 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생활속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면서 삽시다..
ㅋㅋ
여러분~
올 겨울철 영양많고 가격 저렴한 우리 귤로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