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경남공고앞]따끈 따끈 신상카페 커피샬롱 루이

참된사랑 2009. 9. 14. 10:08

2009.09.12 마눌이 영화도 싫타... 드라이브도 싫타... 벡스코 관람도 싫타하여..

               집에서 계속 빈둥대다가...

               조금 느지막히 나서봅니다...

              (내 기준으로는 느지막히 였는데 다른 사람 기준으로는 아니였다는..)

 

 

 * 업장입구입니다... (12시부터 영업한다고 합니다...)

 

 * 업장내부..

 

 * 로스팅도 직접 하신다는...

 

 * 책장에 있는 메모지... ㅋ

 

 * 구석 좌석에 메모지가..

 

 * 이렇게 적혀있네요..ㅋ

 

 * 주방입니다..

 

 

 * 테이크아웃 가격표.. 인근에 학원이 있어 손님들이 좀 계시더군요..

 

 

 * 쿠폰...

 

 * 이런 무늬의 테이블도 있네요..

 

 

 * 물을 허브차로 주네요... 민트향이 나는게 개운합니다..

 

 * 여기까지 찍고 디카 배터리가 나갔다는...

 

 * 여기서 부터는 폰카 저질샷이라는...

 

 

 * 메뉴판커버입니다..

 

 * 리얼다크 브라우니 세트를 시켰습니다.. 직접 만드신다는..부드럽고 맛납니다..

 

 * 제가 시킨 에스프레소..

 

 * 세트로 나온 아메리카노..

 

 * 음... 이것은 서비스로 주신 레몬슬러쉬

ㅋㅋㅋ 사장님들이 잠이 안깨서 만든건데 자기들끼리만 먹기 미안해서 주신다고..ㅋㅋㅋ

 

이집은 현재 가오픈 상태인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입니다

콩은 맛난 인디고의 콩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직접 로스팅한 콩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테리어는 홍대스타일...

위치가 서면 번화가쪽은 아닌데...

(아~ 예전에 이쪽 학교근처에서 깡 좀 당했다는...)

인근에 학원이 있어서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좀 계시네요..

아~참..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목소리가 잘 안들리더라는..

사장님들 볼륨 조금만 줄여주시면

대박 나실거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