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5 계속 방문하기 위하여 벼르던.. 이집을 찾아서 집을 나섭니다..
* 더치기구가 보이시나요?
일반 업장에서 보던거랑은..완전히 다르죠? ㅋㅋㅋ
* 가격이 착합니다...
* 사장님이 저 간판을 상당히 공을 들여서 장만하셨다고 하시더군요...
* 이렇게 콩도 판매를 합니다...
* 업장 전체샷입니다...ㅋㅋ
* 이사진을 보시면 찾아오실수 있을려나? ㅋㅋ
* 두잔을 마셨네요...
이집은 사장님이 천막에서 시작을 하셔서 얼마전부터 의자도 있고 앉아서 마실수 있게
된 "오늘도-커피볶는집" 입니다.
독학으로 커피를 공부하신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마인드가 아주 좋더군요..
일반 깨끗한 대형 프랜차이즈샵이나 홍대스타일의 샵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실수도 있겠지만..
커피맛은 그런 업장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스모키의 음악이 나오고..
천장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있는
7080의 감성과 추억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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