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이야기

Avec 11월 모임에서 마신 와인

참된사랑 2008. 11. 13. 16:25

 * 우리모임의 취지는 적은 비용으로 와인을 즐기자이다..

   고가 위주의 있는 사람들? 혹은 없지만 있는체 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싸고 저렴한 와인이라도 어떤 사람이랑 어떠한 추억을 같이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내가 만든 모임이다..

  

* 식전주로 여러번 시음을 한 Hubertushof Trittenheimer Apotheke Riesling

적당한 산미를 품고 있고 당의 조화가 잘 버무려져 산뜻하고 리슬링의 향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다

* 호주태생의 Brokenwood Harlequin Red

Grenache(그르나슈) 50%, Cabernet Sauvignon(까베르네 소비뇽) 27%,

Syrah/Shiraz(시라/쉬라즈) 23%이나 그르나슈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좀 심심하다

* 역시 호주와인인 Penfolds Rawson's Retreat Shiraz-Cabernet

Syrah/Shiraz(시라/쉬라즈) 76%, Cabernet Sauvignon(까베르네 소비뇽) 24%으로

부담없이 육류와 마실수 있다. 2박스 사놓고 잘먹고 있는중임

* 디저트 와인은 여성회원들이 좋아하는 Balbi Soprani Brachetto d'Acqui

언제 마셔도 부담없고 모임을 즐겁게 마무리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 피크닉잔...야유회때나 야외모임때 요긴하게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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