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정동] 추억의 외식과 회식 공간 77돼지숯불갈비 어릴적 부모님 손을 잡고 하는 외식이라면 보통 짜장면 정도였는데요.. 어쩌다 간혹 돼지갈비라도 뜯는 날은 횡재하는 날인지라 왠지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고 신이 나기도 했지요..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크게 맛난 집이라고 하기보다는 가족 외식이나 회식장소로 이용하기에 편한 그런 추억의 공.. 식도락 이야기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