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신동] 좁은 주택가 골목길 한쪽에 보일듯 말듯 숨어있는.. 향긋한 카페 홍차왕자 몹시도 무덥던 어느날.. 대신동 인근을 한바퀴 돌아보고 오랫만에 홍차왕자에 들렀습니다.. * 동화속에서 튀어 나온것 같은 홍차왕자의 외부모습.. 오래된 고옥의 한면으로 꾸몄다고 합니다. * 참고하시구요.. * 간판이 이쁘지요? * 내려놓고 찍었더니 조금 알아보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 커피 이야기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