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범일동] 괜찮은 카페 겸 이탈리아식당 caffe' e cibo

참된사랑 2013. 12. 19. 08:00

 

 

 

한동안 초밥거리로..

또는 단위면적당 유흥주점이 많아

나름 유명세를 떨치던 곳인데

 

초밥집도 하나둘 떠나고

유흥주점들도 시들해지는데,

카페들이 제법 생기네요..

 

그중 괜찮은 이탈리아식당 겸 카페가 있어

올려드립니다.

 

 

 

* 예전 편의점 자리에 들어선 caffe' e cibo..

 

* 포인트를 준 붉은색이 인상적입니다..

 

* 따뜻한 커피 한잔이 간절해 지는 계절입니다..

 

* 요즘 인기좋은 쉐프의 브라우니..

 

* 상품권도 판매중입니다..

 

* 주문하시는 공간..

 

* 마실거리들이 가득한 쇼케이스..

 

* caffe' e cibo의 1st story..

 

* 연말인가요? 바쁘게 살아서인지 체감이 가지않네요..

 

 

 

* 다양한 테이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 연출한 조명위 붉은 포인트..

 

* 길게 뻗은 BAR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크시간에는 조금 혼잡해서 아쉽다는..

 

* 셀프코너..

 

 

* 메뉴 참고하세요..

 

* 머신과 그라인더..  인근에서는 갑입니다..

 

* 은은한 조명아래..

 

* 주방입구에 사연들도 붙어있네요..

 

* 주방을 책임지고 계신 쉐프님..

 

*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 에스프레소..

 

* 입가심...

 

 

* 서비스로 차를 주시네요..

  오미자, 생강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빛깔고운 건강차입니다..

 

 

* 정갈한 화장실..

 

 

근처 직장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맛과 친절 등 기본기에 충실한 카페입니다.

 

다양하게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 그런점도 마음에 드네요..

 

간만에 여유를 즐기고 왔네요~

초심잃지 마시고 이대로 쭉~ 나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