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서면] 추억속 옛날 삼겹살구이 대도직석꾸이

참된사랑 2013. 10. 31. 08:00

 

 

 

삼겹살이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카페골목으로 탈바꿈하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골목에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도직석꾸이입니다.

 

 

 

* 대도직석꾸이 입구..

 

* 대도직석꾸이 안에서 한컷..

 

* 평상에는 키우시는 화분들이 가득..

 

 

* 메뉴판..

 

* 테이블..

 

* 불판을 한번 봐주세요..

  오랜시간을 대면해주는 듯 하네요..

 

* 삽겹살 등장..

 

* 하트 삽겹살입니다...ㅋㅋ

 

* 파절임..

 

* 마늘, 쌈장..

 

* 오뎅..

 

* 나물..

 

* 김치..

 

* 고추..

 

* 버섯과 감자..

 

* 기름장과 새우젓..

 

* 야채..

 

 

*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 흡입~

 

* 김치찌개..

 

* 공기밥..

 

 

* 보글보글 잘 끓여서..

 

 

 

* 내용물도 푸짐합니다..

 

*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예전 공구상들이 가득할때부터

이곳을 지키던 대도직석꾸이..

 

이제는 공구상들이 떠나고

카페, 스몰비어집 등 작은 가게들이

점차 들어서고 있지만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간입니다.

 

어릴때 먹던 추억의 삼겹살 생각이 나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