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이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카페골목으로 탈바꿈하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골목에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도직석꾸이입니다.
* 대도직석꾸이 입구..
* 대도직석꾸이 안에서 한컷..
* 평상에는 키우시는 화분들이 가득..
* 메뉴판..
* 테이블..
* 불판을 한번 봐주세요..
오랜시간을 대면해주는 듯 하네요..
* 삽겹살 등장..
* 하트 삽겹살입니다...ㅋㅋ
* 파절임..
* 마늘, 쌈장..
* 오뎅..
* 나물..
* 김치..
* 고추..
* 버섯과 감자..
* 기름장과 새우젓..
* 야채..
*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 흡입~
* 김치찌개..
* 공기밥..
* 보글보글 잘 끓여서..
* 내용물도 푸짐합니다..
*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예전 공구상들이 가득할때부터
이곳을 지키던 대도직석꾸이..
이제는 공구상들이 떠나고
카페, 스몰비어집 등 작은 가게들이
점차 들어서고 있지만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간입니다.
어릴때 먹던 추억의 삼겹살 생각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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