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면 카페거리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존슨식당
예전 치노리스라는 카페였는데 업종전환하셨더라구요~
성조기도 걸려있는 등 분위기도 궁금하고,
메뉴도 궁금해서 시간을 내서 고고씽!!
* 존슨식당 외부모습..
* 길가에 나와있는 입간판..
* 성조기가 인상적입니다..
* 내부모습 구경하세요..
* 치노리스 시절부터 서면 카페거리에서는
제법 큰 규모의 카페였는데, 그대로 살렸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 물과 앞접시..
*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메뉴판..
* 맥주 한병..
* 파인애플 소다..
* 연장들..
* 식사도우미 피클..
* 코로나부터 한입..
* 샐러드콥..
* 토마토, 베이컨, 삶은계란, 닭가슴살, 치즈, 신선한 양상추..
* 드레싱..
* 잘 부어서 골고루 섞어서..
* 한입..
* 잠발라야..
해물과 양파, 피망, 치즈등이 들어간 스파이시한 라이스 요리..
루이지아나의 대표음식이라는데...제가 확인하지는 못했네요..
* 한입..
* 존슨등심..
살짝 볶은 그린빈과 스파이시한 감자튀김이 곁들여 집니다..
A1소스를 주셨는데, 그대로를 즐기기 위하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한입 드세요..
치노리스에서 업종변경한 존슨식당..
다양한 미국식 음식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제가 미국 본토 음식에 대해 잘 모르지만,
왠지 코스트*의 스멜은 느껴지네요~
이곳이 카페거리에서는 규모가 제일 큰 공간이고
시원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니
한번쯤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즐기기에 무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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