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대청동] 재료를 아끼지 않는 장인정신 아버지, 커피가 좋아서 시작한 아들의 소소한 공간 해인두밀

참된사랑 2012. 11. 28. 08:00

 

 

모임이 있어 주말 아침 일찍 중앙동 거리에 나섰습니다..

 

 

* 인적이 드문 40계단...

 

 

* 40계단 위에서 바라본 모습..

 

* 인쇄!! 마치 민화 같지 않으신지?

 

* 컬러플한 계단..

   대충 중앙동 한바퀴 휘~ 둘러보고~

   예전 방문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지 못하여

   재방문을 약속했던 해인두밀로 향합니다..

 

 

 

* 지인들과 함께 해인두밀로..

 

 

 

 

 

 

 

 

 

* 추석이 사진 투척이요~

 

* 인테리어에 작은 변화가..

 

* 부산일보에 기사화 되기도 하셨다는..

 

 

 

* 카페경영 수기에 당첨되셨다고..

 

 

* 미리 예약한 테이블 셋팅..

 

* 사장님이 한잔 먼저 내어 주시더군요..

 

 

* 웰빙 식사도우미.. 특히 단감으로 만든 요녀석은 완전 맛나더라는..

 

 

*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떡갈비 스테이크..

 

* 완전 맛난 단감절임

 

* 떡갈비도 닭가슴살도 완전 맛납니다..

 

* 이렇게 커피까지 단돈 만원...

 

* 사장님께서 직접 단감절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시면서 통채로 보여주셨습니다.

 

부산근대역사관 바로 맞은 편 골목에 숨은 보석같은 카페...해인두밀

재료를 아끼지 않는 장인정신 아버지,

커피가 좋아서 시작한 아들의 소소한 공간 이라는 해인두밀

해인두밀(Haindmill) - 偕(함께 해) 人(사람 인) 餖(늘어놓을 두) 密( 달콤한 밀)

사람들히 함께 달콤한 커피를 마시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그리운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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