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초량동] 지역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카페 브에르세바

참된사랑 2012. 8. 20. 08:00

 

 

부산에 로스팅을 하는 카페가 몇군데 없던 시절..

로스터리샵으로 검색을 하면 나오던 카페였습니다..

저도 몇번 드나들었던 기억이 있던 카페인데요..

 

지금은 로스팅을 하지는 않지만

지나가던 길에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 브에르세바..

  간판보시고 눈치빠른 분이라면 짐작하시겠지만..

  치과에서 운영하는 카페랍니다..

 

* 건너편에서 한컷.. ..

 

* 영업시간..

 

* 내부모습..

 

* 쿨쿨.. 인형입니다..ㅋㅋ

 

* 여러가지 도움말들..

 

* 메뉴들..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 쇼케이스..

 

* 팥빙수, 더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중이네요..

 

* 금요일마다 인문학 강좌도 열린답니다..

 

* 에스프레소 한잔..

 

* 더치커피도 한잔..

 

* 창밖으로 보이는 동네풍경..

 

가격도 착하고

실력있는 바리스타들이 근무하고 있는 브에르세바..

 

프랜드 치과에서 운영하는 카페인 브에르세바는

가격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리 목적보다는

지역주민의 쉼터 역할을 하는 카페가 목적인데요...

 

브에르세바라는 상호 역시

종교적인 의미로 쉼터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지역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애정이 가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사랑으로 가득한 카페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