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서면] 정갈한 쌈밥집 바우네 쌈밥

참된사랑 2012. 3. 2. 08:00

 

애기가 있으니 외식하기가 싶지 않네요..

정말 애들 키우시는 부모님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요즘입니다..

 

매일 집에서 밥먹기도 그렇고 해서

별도 룸이 있는 바우네 쌈밥으로 향했습니다..

 

* 숭늉으로 먼저..

 

* 연장 셋팅..

 

* 메뉴판... 저희는 쌈밥에 생오겹을 주문했습니다...

 

* 야채가 준비되고..

 

* 고기도 들어왔네요..

 

* 양파..

 

* 잡채..

 

* 물김치..

 

* 겉절이..

 

* 쌈무...

 

* 계란탕..

 

* 무절임..

 

* 샐러드..

 

* 소스..

 

* 밥과 시락국...

 

* 고기도 지글지글 굽고요...

 

* 멸치볶음..

 

* 배추김치..

 

* 나물..

 

* 연두부..

 

* 파래..

 

* 된장..

 

* 제육..

 

*감자조림..

 

* 김치전..

 

* 고등어조림..

 

* 전체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푸짐하네요..

 

* 지글지글 구워서..

 

* 고등어 조림과 함께 쌈도 싸서 먹고...

 

* 구운 고기랑도 냠냠...

 

갓난 애기가 있으니 외식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얌전히 잠을 자는 날에는 그나마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데..

컨디션이 안 좋으면 괜히 주위 분들께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

 

다행히 이집은 별도 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손님들이 없어서 편하게 식사를 하고 왔네요..

 

조용하고, 반찬들도 정갈한 편이고..

다양한 룸이 많아 모임하기에도 무난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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