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연산동] 요즘 같은 날엔 뽀글뽀글~ 시골 통돼지볶음

참된사랑 2011. 10. 18. 08:00

 

일교차가 심해진 요즘..

왠지 따뜻한 국물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저희는 몇일전부터 이집이 생각이 나서... 쪼르르르~ 방문을 했답니다..

 

* 시골 통돼지볶음 입니다..

 

* 메뉴판...

 

* 국내산 암돼지만 사용하다는 말씀..

 

* 영업시간...

 

* 반찬들..

 

* 콩나물..

 

* 김..

 

* 김치..

 

* 무우..

 

* 마늘..

 

* 볶음으로 주문했습니다..

 

* 뚜껑을 열어서..^^

 

* 밥도 나오고...

 

* 지글지글..

 

* 아주머니가 끓여주십니다..

 

* 다 익은 돼지볶음을 밥에 담아서..

 

* 쓱싹쓱싹...

 

* 적당히 먹고나면..

 

* 라면사리 등장..

 

* 라면사리를 투입하고...

 

* 잘 끓여서...

 

* 후루룩 쩝쩝...

 

 

* 명함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이집 생각이 간절하며 다녀왔습니다..

 

볶음을 주문하여 라면사리와 함께 잘 먹고

찌개는 포장해서 들고 왔네요...

 

입맛이 변한건지..

예전에 즐겨 먹던 맛이랑 조금 다른것 같기도 하지만...

 

서민들의 만만한 한끼 식사로 이집 만한곳도 없는듯 합니다..

찬 바람이 부는 요즘 .. 더욱더 간절해지는것 같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