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부경대] 유쾌함이 있는 cafe 응 [공감블로그]

참된사랑 2011. 6. 23. 10:39

 

아웃백을 나와서 경성대 인근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평소 남천동 아웃백을 이용하는데 경성대 아웃백을 방문한 이유는

동요가사처럼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하기 위함이지요..

 

오랫만의 방문인데 경성대 부경대 상권은 크게 변한게 없는듯 합니다..

마땅히 땡기는 카페도 없고 해서 부경대 담벼락에 위치한 cafe 응을 방문했습니다..

 

 

 

* 다양한 응의 간판들..

 

* 영업열매.. 장마철이라 비닐로 싸놓으셨네요..

 

* 카페 응으로 가는 계단의 여러 흔적들..

 

 

* 그중 눈에 띄이는 몇개만...

 

* 사장은 내 밥.. 스펀지 밥은? ㅋㅋ

 

* 재미있는 흔적들이 많으니 방문하시면 읽어보세요..

 

* 응 입니다..

 

* 2~3계단위 작은 룸도 있네요... 이곳에서 염장질은 그만...

 

 

* 벽이 되고픈 에어컨..

 

* 시판되는 커피음료들이 있는 커피창(?)..

 

* 시원함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 부경대를 바라볼수 있는 테이블들..

 

 

* 중앙 테이블의 화구..마케팅 책자들이 많은걸로 봐서 사장님이 관련된 일을 하신듯..

 

 

* 레고와 책들..

 

* 신발도 판매중이시라는..

 

* 바리스타의 공간..

 

* 먼저 물 한잔 하고..

 

* 메뉴판 나갑니다..

 

* 삼청동 커피방앗간의 원두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 참고하세요..

 

* 업장 입구에 붙어있는 메모..

 

* 화장실 앞 메모..

 

* 금연 메모입니다..ㅋ

 

* 옛날 빙신..

 

* 에스프레소..

 

 

* 명함 참고하세요..

 

이곳은 예전에 돈까스집하던 자리였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삼청동의 유명한 커피방앗간의 원두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촌스러운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끝맛에 조금 꿉꿉하고 킁킁한 맛이 느껴지네요..

장마철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실내가 훤하고 밝아서 좋네요..

군데 군데 재미있고 유쾌한 메모를 보는 재미도 있구요....

부담없이 방문하기에 무난한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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