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서면] FM COFFEE HOUSE 번개모임에 참석하다...

참된사랑 2011. 6. 13. 15:00

 

지난 현충일 연휴기간중 FM COFFEE HOUSE 에서 번개모임이 있었는데요..

우연히 알게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메인으로 늘해랑 수육을 준비하셨더군요...

 

* 쌈장과 새우젓..

 

* 무말랭이 무침..

 

* 야채..

 

* 가볍게 아사히 한 캔하고..

 

* 종류별로 준비된 음료..

 

* 쌈을 사서 냠냠냠..

 

* 수육 찍어먹는 장..

 

 

* XX 두마리 치킨에서 치킨도 주문...

 

* 사장님이 번개모임 찬조받았다고 내놓으신 CHAKANA 말벡

 

 

* 제가 찬조한 디저트 와인.. 역시나 다들 좋아하시네요..

 

* 과일로 마무리..

 

번개가 시작되기 1시간전에 알게 되어..

부랴부랴 마눌님 결제받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와인초이스를 위해서

메인 안주가 무엇인지 사장님께 문자를 보냈지만

연락이 없어서 만만한 다스티 2병 들고 갔네요..

 

처음 뵙는 분도 있고 눈인사만 나눈 분들도 계시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단골분은 임용되면 골든벨과 함께

과감하게 머신교체와 로스팅기 교체의 약속까지..

후덜덜..ㅋㅋ

 

작은 카페에서 열린 모임이지만..

사람 냄새나는..

대화와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원합니다..

 

다른 게시판에 올릴려고 하다가..

이또한 카페에서 생긴 소소한 일상이기에

이곳에 올립니다..

 

제가 이래서 작은 카페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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