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입덧이 심해서 계속 못보고 있다가
마눌님이 링겔을 맞는 동안..
잠시 짬을 내서 보고 왔습니다..
70분 동안 정신없이 봤구요..
맛집 블로거나 맛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글이 짧아서 후기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두분 블로그에 가시면 관련 내용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구요..
취생몽사님 : http://landy.blog.me/120131640312
사이팔사님 : http://blog.daum.net/wjlee4284/7002665
트루맛쇼 블로그도 올리니 많이들 둘러보세요~
트루맛쇼 : http://blog.naver.com/truetaste
*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 실체를 확인하고 나니...후덜덜
* 이번주 대청동에 위치한 아트씨어터 씨앤씨에서 감독님과의 대화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취미로 재미삼아 시작한 듣보잡 블로그이지만
지금까지 공짜로 얻어먹은 적이 한번 있습니다..
그런 성격인줄 모르고 갔다가 마눌이나 저에게
상당한 충격이 되었던 그날..
다행이 기본이상의 맛을 보여주었던 곳이었지만..
그날의 충격은 상당히 오래갔답니다..
저는 카페를 주로 포스팅을 합니다..
그것도 대형 프랜차이즈보다 소규모의 작은 카페를 많이 하는데요..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집(통상 커피전문점)과 그렇치 않은 집(통상 카페)은
그 차이를 인정하며, 각자의 역활이 있다고 봅니다..
시중에 넘쳐나는 맛집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기본이 안된집은 포스팅을 하지 않지만..
'이런집도 있다' 라는 정보 차원에서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로사항도 있답니다..ㅋㅋ)
나름 많이 검색을 하고.. 탐문도 하고..
가려서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트루맛쇼를 계기로 더욱더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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