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가 먹고 싶어....
내공있는 추억의 통닭집 초량통닭에 다녀왔습니다..
* 후라이드 반 양념 반입니다..
* 30년 전통 초량통닭...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 대형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착한 가격입니다..
* 주방을 지나면 손님들의 공간이 나옵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 국내산만 사용하신다는 말씀..
* 기본 도우미들 등장하시고...
* 주문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이 나왔습니다..
* 그냥 먹기 섭섭해서 치킨의 진리 맥주도 주문했습니다..
* 도톰한 닭다리..
* 좋은 기름에 바삭바삭하고 맛나게 잘 튀겨졌습니다..
* 양념소스에 찍어서도 먹고...
* 양념통닭도 맛을 보고...
* 이집은 역시 후라이드가 맛나네요~
* 정신없이 후다닥 먹어치워버렸습니다..
저녁식사전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다른 손님들은 아무도 계시네요..
주문하고 사진찍고
둘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접시를 비워버렸습니다..
저희들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니
주인 아주머니도 빨리 먹었다고 놀래시며..
첫 손님이라 더 좋은 기름에 잘 튀겨졌다고 말씀하시네요~
무우도 맛나고, 사장님과 아주머니도 친절하십니다..
요즘 유행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에 비해
착한 가격에 추억의 옛날 통닭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방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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