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초량동] 후라이드가 맛난 30년 전통 추억의 통닭집 초량통닭

참된사랑 2011. 4. 13. 19:31

닭고기가 먹고 싶어....

내공있는 추억의 통닭집 초량통닭에 다녀왔습니다..

 

* 후라이드 반 양념 반입니다..

 

* 30년 전통 초량통닭...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 대형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착한 가격입니다..

 

* 주방을 지나면 손님들의 공간이 나옵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 국내산만 사용하신다는 말씀..

 

* 기본 도우미들 등장하시고...

 

* 주문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이 나왔습니다..

 

 

 

* 그냥 먹기 섭섭해서 치킨의 진리 맥주도 주문했습니다..

 

* 도톰한 닭다리..

 

* 좋은 기름에 바삭바삭하고 맛나게 잘 튀겨졌습니다..

 

* 양념소스에 찍어서도 먹고...

 

* 양념통닭도 맛을 보고...

 

* 이집은 역시 후라이드가 맛나네요~

 

* 정신없이 후다닥 먹어치워버렸습니다..

 

저녁식사전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다른 손님들은 아무도 계시네요..

 

주문하고 사진찍고

둘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접시를 비워버렸습니다..

 

저희들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니

주인 아주머니도 빨리 먹었다고 놀래시며..

첫 손님이라 더 좋은 기름에 잘 튀겨졌다고 말씀하시네요~

무우도 맛나고, 사장님과 아주머니도 친절하십니다..

 

요즘 유행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에 비해

착한 가격에 추억의 옛날 통닭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방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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