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 지기도 합니다..
칼칼한 국물에 샤브샤브, 칼국수, 볶음밥까지 해결이 되는 고복 샤브샤브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등촌이라는 상호를 사용했는데 독립하셨다고 하더군요..
* 보글보글 얼큰한 국물에 고기 한점..
* 메뉴판 참고하세요..
* 기본 소스.. 간장소스와 땅콩크림소스..
* 쌈무..
* 배추김치..
* 고복 샤브샤브 2인분입니다..
* 등장한 남의살..
* 끓기 시작하면..
* 고기를 넣어 살짝 데쳐서..
* 식성에 따라 소스에 찍어...
* 칼국수 1인분 시켜봅니다..
* 칼칼한 국물에 투입..
* 잘 끓여서..
* 배추김치와 함께..
* 볶음밥이 빠지면 섭하죠~
* 잘 볶아서 김치를 올려 냠냠..
* 잘 먹었습니다...ㅋㅋ
* 명함 참고하세요~
서면 시립도서관옆에 위치하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이곳이
고복 샤브샤브로 상호를 변경하고 영업중이네요..
변경된지 조금 된다고 하시는데 저도 이번에 방문하고 알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변경된거는 없는것 같네요~
이집은 칼칼한 육수맛을 잊지 못해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육수를 끓여 소고기와 야채를 다 먹은후 남은 칼칼한 육수에 칼국수를 끓여 먹는데
면발은 적당히 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계란과 야채를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데
볶음밥에는 감자가 들어가 있어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칼칼한 국물과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그리고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먹는 즐거움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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