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

[전북 전주] 젊음이 있는 객사길

참된사랑 2010. 8. 30. 17:43

전주의 번화가는 구도심인 객사길과 신흥 젊음의 거리인 전북대길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옥마을, 유명한 맛집 등과의 이동거리를 감안하여 전주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객사길 근처를 숙소로 정하고 구경 다녀왔습니다..

 

 * 일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거리가 번잡합니다..

 

 * 여러가지 조명으로 거리를 더욱더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 조명을 보는 재미 또한 제법 솔솔합니다..

 

 * 색깔이 변하는 조명이 인근 가게들의 조명들과 하모니를 이뤄 멋진 장관을 보여줍니다..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쪽 거리를 걷고 싶은 거리라고 부르는데요..

   상권이 시들어져 가면서 자구책으로 차량 통제도 하고, LED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처음 차량통제를 할때는 상가입주자들의 반발이 굉장히 심했다고 하더군요~..

 

 * 암튼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 옷집, 서점, 식당, 레스토랑 등 여러 업종의 상점이 있었지만 저의 관심사는 카페인지라..ㅋㅋ

 

 * 하루일기..

 

 * 골목이 인상적이었던 카페입니다..

 

 * 흐트러진 초록이..

 

 * 길게 뻗은 골목길 안에는 뭐가 있을까요?

 

 * 다양한 업종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 나무라디오라는 카페입니다..

 

 * 방문 대상이었는데 말이죠..

 

 * 역시 골목을 통해서..

 

 * 왠지 전주와 어울리는 아우라입니다..

 

 * 여기는 영화의 거리입니다..

 

 * 게스트 센터..

 

 * 전주 국제 영화제 서비스 센타.

 

 * 콩밭에..

 

 * 북카페 The Diary

 

 * 너무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아무도 없네요..

 

 * 초행길을 삥삥돌아서 어디가 어디인지..ㅋㅋ

 

 * 암튼 숙소로 다시 이동합니다..

 

 * 영화촬영 동상입니다..

 

 * 수고 많으시네요..

 

 * 광장에서 힘든 투쟁을 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 늦은밤 객사길을 이리저리 뚫고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한옥마을에 밤이 찾아오면 조용해지는 반면 이곳은 번화가 답게 불야성을 이루는데요

부산으로 따지면 서면1번가나 남포동 같은 곳입니다..

중심대로에 색갈이 변하는 조명등이 설치되어 더욱더 활기차게 보이며,

한옥마을과는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는 많이 다른..

다양한 색깔을 가진 전주입니다..

 

걷고싶은 거리, 영화의 거리 등 여러가지 이름을 가진 거리가 있는데

저희는 초행길이라 길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돌아다녔네요..

생각보다 많은 카페에.. 그리고 멋진 인테리어에 놀랬는데..

 

전주의 다운타운은 역사와 쇼핑, 카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이루어진 매력있는 거리입니다

흔히들 김밥천국도 전주에서 먹으면 그맛이 다르다고 하시던데..

오랜시간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은 무시할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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