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눌이 몸살기가 있어서 병원을 들러 약국에 갔다가...
초등학교 시절 채변검사를 하면 항상 몇명의 친구들은 까만 구충제를 먹었지요..
놀리고 그래던 기억이 소록소록...
2.
주말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올린 글들이 고스란히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올라가 있더군요..
그것도 마침 자기가 방문한 것 처럼 제가 올린 멘트를 조금씩 변경을 해서....
저 뿐만 아니라 저와 친분이 있는 다른 포탈의 블로거님의 글까지 그대로
도용을 하셨더라구요...
마눌이랑 저랑 둘이서 황당해서 잠시 멍~했었는데...
다른 유명 블로거님들이 이런 일을 한번씩 겪으시는걸 봤는데
별 존재감없는 저한테도 이런 일이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아무튼...
별 영양가 없는 글이지만 출처는 정확히 밝혀 주셔야지요~
앞으로는 그러지마세요...
정중히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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