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관광지 세인트 폴 성당으로 가는 중..
마카오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고 하여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입국 당시 으리으리한 카지노를 보고 놀랬답니다...
* 세인트 성당으로 가는길.. 골목과 건물들이 유럽의 어디에 온것처럼 아주 이쁩니다..
* 저거 위용을 자랑하는 대형 카지노 건물..
* 여기가 세인트 폴 성당입니다..
정문에 새겨진 문양과 조각, 그리고 동상은 각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맨위의 비둘기는 성령의 힘을, 그 밑의 동상은 성모마리아 그리고 그옆을 감싸고 있는 것은 성모마리아를 찬양하는 6명의
천사 등 예수와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의미의 장식들이 화려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저 아래 골목길로 쭉 내려가면 먹거리 골목을 통과하게 됩니다...
* 세인트 폴 성당은 벽면만 남아 있습니다..
* 계단을 내려와서 한컷..
* 성당 아래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들.
주로 육포와 에그타르트, 음료수 등을 판매합니다..
* 다양한 각도에서...
* 버블티를 한잔하고..
* 마카오의 명물 육포를 판매하는 가게를 구경합니다..
* 이런식으로 진공포장해서 판매도 합니다...
* 에그타르트...
* 맛보기 위하여 조금 구입 했습니다..
* 에그타르트도 맛을 보구요~
* 마카오 전통춤 공연중.. ebs에서 봤는데 직접 보기..ㅋㅋ
* 성 바울성당(세인트 폴 성당)
마카오 팔경중의 하나로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중 한 곳인 성바울 성당은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설계되었고, 종교 박해를 피해 나가사키에서
피난해 온 일본인들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762년 예수회가 마카오에서 쫓겨난 이후 병사들의 숙소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1835년 성당과 인접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정면과 계단,일부 벽 및 지하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성당의 지하실에는 1996년에 개관한 종교 예술 박물관이 있는데 이 곳에는 예수회 신부인 발리그나노의 묘와
일본인과 베트남 및 일본인 선교사들의 유골,성당 원형을 복원한 모형,그리고 17세기 종교 예술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김대건 신부님이 공부하신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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