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서면] 또다시 찾아간 울산목살구이

참된사랑 2010. 6. 18. 08:00

고기 먹고 싶다는 지인이 있어서 서면 돈키호테를 갔다가 휴무인지라

울산목살구이로 이동했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했으니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할게요

(울산목살구이 관련 이전글 : http://blog.daum.net/coffee-wine/7715673)

 

 * 업장입구입니다...

 

 * 메뉴판...

 

 * 3명이서 일단 4인분...

 

 * 겉절이... 전 이집 겉절이가 마음에 들더라구여~

 

 * 무시..

 

 * 기름장..

 

 * 쌈장..

 

 * 다시마..

 

 * 야채..

 

 * 고추, 버섯 등등..

 

 * 시락국.. 시래기국...ㅋ

 

 * 불 들어오고..

 

 * 고기를 올리고 숙녀분들이 잘~ 드시게 열심히 굽습니다...

 

 * 자~ 한입..

 

 * 공기밥을 시키고...

 

 * 뽀글뽀글 된장도...

 

 * 기본찬...

 

고기가 땡긴다는 지인을 위하여 

서면 돈키를 갔다가 결국 이집으로 갔네요...

 

저번 방문때 보다  맛이 좀 덜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저희 부부들은 몇일전에 마당쇠에서 목살과 함께 한잔 걸쳤던터라...ㅋㅋ 

역시 고기는 간만에 먹어야 맛나지..

자주 먹으니 좀 반감이 되는듯 하네여..

 

어제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안타깝게(?) 패배를 했지만

아직 나이지리아와의 경기가 남았으니..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대를 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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