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서 무주에 다녀왔어요~
무주에 다녀온 애기는 천천히 올리고...
근처를 방문할 때 마다 들리는 어죽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 도라뱅뱅이... 이놈을 먹으면 왠지 튼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 무주에서 조금 가다보면 이렇게 인삼어죽마을 간판이 보입니다..
* 제원 인삼 어죽마을..ㅋㅋ 좋아요~
* 저어기~ 인공폭포도 보이구요..
* 시원합니다..
* 제가 가는 곳은 원골식당입니다.. 이미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
*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메뉴는 찍지 못하고 대신 계산서를 찍었어요~
* 기본찬..
아삭아삭 맛났던 깍두기와 단맛이 인상깊었던 당근..그리고 화끈한 땡초...
* 도리뱅뱅이 먼저 나와주시고...
* 어죽 3인분입니다...
* 개인 그릇에 담아서 식성에 맞추어 땡초 등을 넣어서 먹습니다...
* 고소한게 별미인 도리뱅뱅이...
* 부드럽고 먹기편한 어죽..
* 깨끗하게...
* 도리뱅뱅이 역시...ㅋ
* 식사후 업장밖 테이블로 옮겨 잠시 디저트 타임을 가집니다..
* 홍차 (달마이어 골든아쌈)
* 명함올립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무주에 다녀왔어요~
1박2일 동안 아무 생각없이 먹고 자고....
푹 쉬고.. 마무리는 이집 어죽이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금강상류에 자리잡은 제원면에 조그만 마을 주위로
몇몇 어죽을 끓이는 식당들이 있는데요~
저는 이집이 제일 입에 맞더라구요~
다른 시골식당들 처럼 화려하게 치장된 인테리어나 청결함 등은
거리가 멀고 그렇게 친절하다고 할수도 없지만 식사시간이면 엄청난 사람들의
인산인해로 인하여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저희들도 밖에서 잠시 대기를 했다는...
하지만 입맛이 없거나 특별한 미각을 원한다면 그정도 불편을 감수해야지요~
부드럽게 넘어가는 어죽과 고소한 도리뱅뱅이..
게다가 어죽은 그 양이 넉넉하여 푸짐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덤으로 금강상류로 식당앞에 흐르는 강물과
인공폭포가 어울린 절벽의 전망이 일품이지요~
무주 어죽 관련 글 : http://blog.daum.net/coffee-wine/77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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