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대청동] 성격 좋으신 사장님과의 정다운 수다 선의작업실

참된사랑 2010. 5. 11. 08:30

모닝커피를 즐기기 위하여 인앤빈을 방문하였으나 아직 오픈전 이신지라...

예전부터 봐둔 선의작업실을 방문 하였습니다..

 

 * 상당히 일찍 문을 여시는... 저에게는 바람직한..

 

 * 2층 창이 돋보이는 작은 업장입니다...

 

 * 요 영업시간은 무시해주세염..ㅋㅋ

 

 * 선의작업실로 올라가는 계단...

 

 * 계단코너의 장식들...아기자기...

 

 * 업장입구입니다...

 

 * 업장내부입니다... 요런 좌석과...창쪽 좌석이 전부인 작은 공간입니다...

 

 * 한쪽 벽면을 채운 책들과 사장님의 전공이신 명함입니다..

 

 * 가격 참고하시구요~

 

 * 매력적인 창쪽 좌석...

 

 

* 좀더 상세한 메뉴판...

 

 * 하면된다!! 좌절금지..!!

 

 * 여러가지 책자들..주로 재테크 관련 책들이 많더군요..

   저랑 같은 관심사라 더욱더 반가웠다는...

 

 * 활강하는 듯한 비행기..

 

 * 특색있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 주방뒷편도 아기자기...

 

 * 창쪽 좌석에 앉아서...주문한 커피를 받았습니다..

 

 *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 서비스로 주시는 쌀과자...

 

 * 스푼도 이쁘네요~

 

 * 서비스로 주신 아메리카노... 리필은 몇번이고 가능하다는 넉넉하신 사장님..

 

 * 명함 올립니다...

 

평소 자주 다니는 길목에 공사할때 부터 봐왔던 작은 카페를..

단곱샵이 오픈전이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종이 관련 모든 디자인은 다 하신다는 사장님의 작업실 겸

작은 카페 선의작업실..

 

사장님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저희 부부 한참 동안을 사장님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게다가 사장님 관심사랑 저의 관심사가 같아서 더욱더 반가웠다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손님이 오면 반갑다고..ㅋㅋ

저는 그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다양하고 개성있는 소규모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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