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항상 힘들군요...
이번주 첫 포스팅은 지난주 저희집 식사로 시작할까~ 합니다...
* 고구마 밥입니다...
* 여기에 버터를 한덩어리 넣고..
안 보이신다고요? 저기 좀 찐한 노란색이 버터~ 입니다..
* 계란을 올리고 추억의 간장을 한스푼 넣습니다...
* 여기에다가 미끄덩한~ 참기름도 한스푼 넣어서 잘 비벼줍니다...
* 이렇게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 병어조림입니다...
* 잘 졸여졌습니다...
* 감자도 맛나구요~..
* 병어살도 부드럽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월요병은 어떨수 없는 관계인가 봅니다..
잠도 충분히 자고 했음에도 온몸이 다 뻐근하군요..
요즘 요상한 날씨탓에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서리..
참으로 시장에 가면 살게 없네요.
몇년째 안 오르는것이라고는 "월급"과 "애들 성적"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날들입니다.
본가에서 얻어온 병어로 조림을 하고
겨울내내 고구마 5박스를 먹고
조금 남은 고구마로 고구마밥을 해보았습니다..
여기에 추억의 간장+참기름 비빔밥...
특별한 맛이라기 보다는
추억의 맛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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