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경성대] 이전한 "오늘도 커피 볶는집" 을 방문하다

참된사랑 2009. 12. 30. 11:31

 이전했다는 오늘도 커피 볶는집을 찾아서...

 

 * 멀리서도 잘 보이네요~

 

 * 시계가 인상적입니다...

 

 * 업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 이집의 트레이드마크인 간판...

 

 * 사장님이 메트로시티쪽으로 영업을 하시기 위하여 준비하셨다네요~

 

 * 예전 업장 사진이 보이네요~

 

 * 쭉~ 걸려있는 명함...

 

 * 내부 주방쪽 모습입니다..

 

 * 테이블..직접 드립을 해서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메뉴판...셀프와 주인드립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 와인판매도 하시네요~

 

 * 케냐..

 

 * 서비스로 주신 치즈케익..

 

 * 예가체프를 아메리카노 스타일로 내리셨다고 합니다...

 

이전 슈퍼앞 작은 가게에서 경성대쪽으로 이전하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전장소를 잘몰라 한번 실패를 하고 이제야 방문을 하네요..

 

이른 시간이었지만..

사장님은 여전히 커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반갑게 맞아주셨고

저의 닉네임을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요즘 새로 생기는 카페들이 많아서

조금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던데

여전히 사장님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로스팅기 구입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 제네로 잘 볶고 계시네요~

앞으로 자전거에 커피를 실고 메트로시티쪽에서 영업도 하신다고 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만큼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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