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4 대신동 인근 단골 카센타에 엔진오일 교환 등 일상 점검을 하고
연애할때 자주 들리던 던킨을 오랫만에 방문하였습니다..
* 나름 저희들의 브런치 메뉴입니다..
* 핫 잉글리쉬 머핀 베이컨에그
* 핫치아바타
토요일 아침부터 자동차 정비도 하고 나름 둘만의 브런치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애시절부터 자주 들리던 던킨에 들러 커피랑 같이 여유를 즐길 생각이었으나
주차단속이 계속 나오는 바람에 차 빼느라 여유있게 즐기지 못했네요..
전혀 차량 운행에 영향을 주지 않음에도 자꾸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더라는...
에휴,,,
암튼...
로스팅 공장 신설이후 던킨 커피는 한층 부드러워지고 풍부해졌구요~
핫 잉글리쉬 머핀 베이컨에그는 잉글리쉬머핀에 베이컨과 에그패티,,
그리고 치즈가 들어있어서 담백하고 맛납니다
핫치아바타는 담백한 치아바타빵에 세가지 치즈와 햄이 들어가 있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듯 하네요..
멀티그레인 핫치아바타도 있던데 요건 다음에 도전해 봐야 겠네요~
전체적으로 핫브레드 메뉴는 담백하면서도 영양를 생각한 듯 합니다..
벌써 10월의 마지막주네요..
다들 열심히!! 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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