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중앙동]일본인이 직접 요리하는 겐장카레

참된사랑 2009. 6. 29. 09:10

2009.06.27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기 위하여 초량에서 부터 걸어가 봅니다.

이전부터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던 겐장카레...

 

 * 수저통...

 

 * 이런 장식품들이 붙어 있군요..

 

 * 마찬가지로..

 

 *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메뉴에는 없지만 스페셜이라는걸 시켰습니다

 

 * 요런글도 붙어 있습니다..

 

 * 오랜 기다림끝에 나온..스페셜..돈가스와 고로케가 같이 나옵니다..

 

 * 반찬들..

 

 * 왜된장국

 

솥에 들어가는거는 빨래하고 양잿물빼고는 다 먹는다는 제가

제일 꺼리는 음식 두가지 중 하나인 카레...

 

마눌이 향이 진하지 않아 먹을수 있을거라는 이야기에 따라 나선거지요..

 

싫어하는 음식이라 그런지 그렇게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큰 부담없이 잘 먹었습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도 많이 오시고..음식도 깔끔하네요..

 

남포동에도 이런 집이 있다고 하던데..

그집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