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7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기 위하여 초량에서 부터 걸어가 봅니다.
이전부터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던 겐장카레...
* 수저통...
* 이런 장식품들이 붙어 있군요..
* 마찬가지로..
*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메뉴에는 없지만 스페셜이라는걸 시켰습니다
* 요런글도 붙어 있습니다..
* 오랜 기다림끝에 나온..스페셜..돈가스와 고로케가 같이 나옵니다..
* 반찬들..
* 왜된장국
솥에 들어가는거는 빨래하고 양잿물빼고는 다 먹는다는 제가
제일 꺼리는 음식 두가지 중 하나인 카레...
마눌이 향이 진하지 않아 먹을수 있을거라는 이야기에 따라 나선거지요..
싫어하는 음식이라 그런지 그렇게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큰 부담없이 잘 먹었습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도 많이 오시고..음식도 깔끔하네요..
남포동에도 이런 집이 있다고 하던데..
그집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식도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용호동]안심스테이크가 맛난 "자이 여기에 맛있는 스테이크하우스" (0) | 2009.07.13 |
---|---|
[부산 문현동]저렴하고 푸짐한 횟집 "와사비" (0) | 2009.07.06 |
올리브 떡볶이 (0) | 2009.06.29 |
[부산 경성대]맛있고 가격 착한 파스타집 "프란쪼" (0) | 2009.06.15 |
[부산 광복동]파스타가 먹고싶어 찾아간 카페 플로리안 남포점 (0) | 200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