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수동]헌책방골목의 추억이 있는 人&bean

2009.06.06 모닝커피를 즐기기 위하여 출발..!!!

 

 * 프리마켓도 하는군요..

 

* 니맘대로 시럽입니다..ㅋㅋ 옆에는 로스팅일자을 알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 이런 악세사리도 있습니다..

 

 * 오디오셋트도 있습니다..

 

 * 로스팅한 콩들도 이렇게...

 

 * 방향제로 쓰면 제격일듯..

 

 

* 에스프레스와 핫초코!!1 

 

 * 드립한 아이스커피..

 

 * 사장님 옆모습을 찍었습니다.. 상단에 메뉴판도 보입니다...

 

 * 유리에는 이렇게 손님들이 적은 메모지들이...메모지나 방명록 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ㅋㅋㅋ

 

 * 시원한 냉수도 한잔하고..

 

 * 입구에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매 1,3주 일요일은 쉽니다... 상단에 "염"이라는 안내판 보이시죠? ㅋㅋㅋ

 

 *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간판...

 

이집은 올초에 오픈을 했나? 여하튼 얼마되지 않은 집입니다..

보수동 헌책방 골목과 묘하게 어울려서

틈날때 마다 가게 됩니다..

 

나름 메모지나 블로그 등에 의하면

커피계의 유재석이나... 시크한 사장님으로

통하는 총각 사장님이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운영을 하시는 곳이랍니다..

 

조금 까칠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으나

감각도 있으시고..

커피가격도 착하답니다..

 

개인적으로 획일화된 별다방,콩다방보다

개성이 있는 이런 개인샵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