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5
구덕운동장 뒤 서부교육청옆에 위치한 마산집으로 점심을 해결하러 갑니다.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라는데 이제야 가보는군요...
* 입구입니다.
* 메뉴판
* 기본차림입니다.
* 수육입니다..
* 국물..
* 요렇게..
* 부추랑 새우젓을 넣고 밥을 말아서...
이집 부산에서 나름 유명한 집입니다..
구덕운동장에서 운동하시는 분이나..
등산객들도 많이 오시고..
예전에 인근에서 근무하신 선생님들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국물맛이 제가 자주 즐기는 평화시장이나
범일동쪽의 맛보다 담백한 편입니다..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다고 할까요?
뭐 입맛이라는게..
즐기는 사람마다 주관적인것이니...
제입에 그렇다는 것이지만요..
ㅋㅋㅋ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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