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8 작정하고 찾아간 커피숍이 휴무란다..
어쩔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방향을 돌려 해오라비로 향했다.
* 업장 밑 주차장
* 업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 야생화가 지천이다..
* 날씨도 좋고..
* 업장옆 정원과 테라스
* 업장 내부..
*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다행이다....
* 메뉴판
* 인테리어 겸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밧
* 치즈케익
* 드립커피(오늘의 커피)
* 해오라비 아메리카노
* 리필로 시킨 아메리카노
* 센스있는 계산서
* 업장옆 정원
* 취침중이신 라비!!!
* 2만원이상 구매하여 선물로 받아온 콩..
오늘 저녁에 드립해서 마실 예정임..
오전에 가서인지..
손님이 없어서 좋았다..
커피가 고파서 강배전된 스트롱 커피를 좋아하지만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은 커피였지만
무난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이쁘게 꾸며진 정원..
맛있는 커피로 보낸 시간
행복하다..
'커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용동 작지만 꽉찬 공간 브라운칩 (0) | 2009.04.27 |
---|---|
핸드밀을 장만하다.. (0) | 2009.04.27 |
도피오 교보문고 서면점 (0) | 2009.04.05 |
대티역 마음의 휴식처 "인디고" (0) | 2009.04.05 |
삼청동 잠꼬대 (0) | 200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