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죽도시장이 차가 너무 막혀서 구경을 하지 못하고
저녁에 실실 나가봅니다..
우리나라가 제일 추웠던 그날..
온몸을 뚤뚤 말고..거리를 방황..
* 과메기 10,000, 기타 야채는 1,000씩
* 양이 제법 많습니다
* 미역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는..
* 진판텔로 만든 적당한 산미의 와인
만원짜리 과메기와 와인으로 저녁 겸 해서 끼니를 때웠습니다..
추위와 싸웠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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