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경성대]가격대비 별로였던 Evans

참된사랑 2008. 12. 30. 13:41

인터넷에서 와플이 맛있다는 글을 몇번 읽고....

 

몇번을 시도를 했으나 연말이라 바빠서인지

 

여의치 않았는데 주말에 시간을 내어 방문해 봅니다.

 

정확한 위치는 좀 애매하궁~ 경성대에서 부경대쪽으로 내려가시다보면....

 

부경대 정문 근처... 맞은편 골목 안 2층에 있답니당~~~

 

 * 요즘은 흔해진 흔히 말하는 공장형 인테리어(?)...

 * 구석에 나름 아늑한 공간도 있습니다

 * 입구에 있는 트리

 * 저희가 앉은 좌석입니다. 자리가 대체로 딱딱하이 궁디가 아파서 불편합니다..

 * 감기걸렸다고 서비스로 주신 페퍼민트차.. 전체적으로 친절하시더군요..

 * 메뉴판입니다...

 * 가격은 좀 합디다..

 

 * 테이블 위 화분도 한컷!!

 * 컵핑하기 위해 시킨 에스프레소(3,000)

 * 아메리카노(3,500) 커피맛은 느끼기 어려웠던..숭늉 한사발...

 * 감기가 걸려서 과일 와플을 시킵니다(9,200)

* 와플 두께는 꽤 되지만 맛은 별로였어요.. 전체적으로 앙꼬빠진 붕어빵 느낌...

 

전체적으로 약배전한 원두를 사용하시는지 커피는 산미가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배전한 원두를

좋아하는지라..그닥..

 

와플은 위에 적은대로.. 밀가루 맛만 나고 퍽퍽!! 결국 목이 메여서 메이플 시럽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직원분은 친절하시구요... 손님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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