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9 지인과의 모임..
호텔에서 와인만 마실줄 알았던 누님이 빈대떡에 소주한잔 하잔다...
우리도 별로 부담이 없어서...
약속된 종로빈대떡으로 출발...
ㅋㅋㅋㅋ
하지만 서면에 종로빈대떡이 두곳이라서..
본의 아니게 두곳다 방문하게 되었다
1. 서면일번가내 종로빈대떡
* 기본반찬
* 누님들이 안와서 가볍게 생탁한잔
* 누님들이 도착을 했으니 이집이 아니란다..
간단하게 차려먹고 다른 종로빈대떡으로 이동!!
2. 복개천옆 종로빈대떡
이곳은 메뉴가 비교적 단촐하다..
* 기본차림
* 모듬빈대떡
* 오뎅탕
* 해물파전
와인을 계기로 알게된 누님들..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인지 순수하게 사람을 좋아하는 분들이시다
다음달 모임은 참치집에서 와인한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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