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스크랩] [경성대부경대]와플 먹으러 간 스트라다

참된사랑 2008. 11. 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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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이 맛있다고 해서..

 

저녁에 경성대에 일보러 간김에 찾아간 곳입니다.

 

위치는 경성대 아웃백과 파파존스 피자 골목으로

 

부경대쪽으로 내려가면 있구요..

 

테라스도 있더군요..

 

주차장은 경성 주차장에 1시간 무료라던데

 

전 경성대내에 주차를 하고 간지라..

 

암튼..

 

서울에서 하루에 와플이나 빈스빈스 와플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때문인지...

 

직접 업장에서 와플을 굽던데..

 

일단 굽는 냄새부터 고소한 맛(?)이 좀 부족하게 느껴지더니

 

먹어보니 와플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이 좀 부족하고

 

고소함 역시 부족하더군요..

 

와플이랑 같이 먹기 위해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는데

 

커피 역시 뒷맛이 약했다는..

 

최근에 부산에도 와플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늘고는 있는데..

 

역시 반죽에서 서울 업체들 따라가기에는 아직까지는

 

부족한가 봅니다..

 

아이스크림 와플 8,000

 

아메리카노        4,000 이었습니다

 

그럼 10월의 마지막날 잘 보내세요^^

출처 : ★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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