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장에 붙어 있는 대형 메뉴판입니다.
* 서비스로 나오는 닭똥집
* 얼큰한(중간맛) 닭매운탕
추웠던 26일 토요일..
경대에 잠시 일보러 갔다가 얼큰하고 칼칼한게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입니다.
위치는 부경대 KSWISS골목에서 부경대 담쪽으로 약간 들어간곳에 있구요..
저희는 만원 짜리 점심 특선을 먹었는데..
위에 보이는 닭매운탕이랑 공기밥 2개, 닭똥집 그리고 음료수 한병의 구성이었습니다.
일단 만원에 양도 푸짐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이서 운영을 하시는데.
이름을 걸고 하는 집인지라 친절하셨구요..
음식에 대한 철학도 뚜렷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마음에 들더군요..
요즘 어디가서 만원내고 제대로 먹기 힘들지 않습니까? ㅋ
날씨가 쌀쌀한 요즘..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시면 한번쯤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참된사랑 원글보기
메모 :
'식도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면]매운 맛이 일품인 辛석쇠구이 (0) | 2008.11.03 |
---|---|
[스크랩] [대연동]화덕피자 전문점 "라리에또" (0) | 2008.11.03 |
[스크랩] [신평] 맛 대비 가격이 저렴한.. 情이 넘치는 "라니하우스" (0) | 2008.11.03 |
[스크랩] [만덕]숯불구이가 맛났던 우리장 (0) | 2008.11.03 |
10월 31일 라니하우스 번개 (0) | 2008.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