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당리동] roastery cafe 화이트콩

참된사랑 2014. 10. 23. 08:00

 

 

괜한 선입견을 가지고 오고가고 하면서도 방문하지 않았던

화이트콩을 이제야 다녀왔다..

 

선입견을 가지고 그냥 일반적인 흔하디 흔한 카페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sns를 통해 주인장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렇게 방문을 하게 되었다..

 

사실 요즘 육아중이라

시간내기가 어려워 예전처럼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지만..

선입견이 작용한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 화이트콩의 외부모습... 방문했을때와 집으로 갈때..

 

 

* 참고하시면 좋을 내용들..

   휴일이 없다는 것이 나에게는 장점으로 다가온다..

 

 

 

* 화이트콩의 메뉴..

 

 

 

* 화이트콩이 당리 자몽왕 먹었다...

 

* 프로스타로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샵이다..

 

 

 

* 화이트콩의 소소한 인테리어... 크지않은 규모의 아담한 동네카페이다..

 

* 에스프레소..

 

* 에가체프.. 드립은 사장님이 내려주셨다...

 

 

* 참고하시라..

 

 

지하철 사하역과 당리역 사이에 조금은 애매한 위치의 화이트콩..

마눌님의 긴급호출이 있어 사장님과의 대화 도중 집으로 돌아와야 했지만..

사장님의 주관과 마인드가 확실한 동네카페입니다..

간만에 이야기가 통하는 공간을 찾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