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중앙동] 작은 공간이지만 내공이 만만치 않은 mark coffee roasting

참된사랑 2013. 4. 2. 08:00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카페 돌아다니가 쉽지가 않다보니

 

사전에 검색도 하고,  지인들의 추천도 받아

나름 골라서 방문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저만의 방문 리스트에 올라온 곳 중

오랫만에 맛있는 커피와 주인장과의 유쾌한 대화로

작은 카페만이 가지는 매력을 만끽하고 온 공간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포스팅 올려봅니다..

 

 

 

* mark coffee roasting..

 

 

* 입구의 잡지대와 초록이들..

 

* 여러가지 많이 하신다는..

 

* 내부에 들어서 왼쪽 벽면입니다..

 

 

* 자세히 보시면 이렇구요..

 

* 여러가지 사연들과..

 

* 주인을 기다리는 우산들..

 

* 창쪽 테이블과 로스팅기..

 

* 좋은 글귀입니다..  일부 초심 잃으신 사장님들 새겨 들으시기를..

 

* 잡지들도 제법 있구요~

 

* 바깥 풍경 한컷!!

 

* 바리스타의 공간..

 

 

 

* 메뉴입니다.. 가격도 착한편입니다..

 

* 구석 구석..

 

 

* 드립커피를 즐길수 있는 BAR..

 

 

 

* 작지만 알차게 꾸며 놓으셨다는..

 

* PC도 즐기실수 있습니다..

 

* 생두포대와 와인병..

 

* 안쪽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쪽 벽면은 이렇게..

 

* 사장님은 드립중..

 

* 르완다...

 

* 에스프레소도 한잔..

 

* 손님이 사오신 백구당 녹차롤케익도 한입..

 

 

* 언제나 그렇치만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오랫만에 발견한 괜찮은 카페네요..

오픈한지 좀 되셨다는데..

그간 제가 정말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잠시 반성을 하면서...ㅋ

 

이집 사장님은(엠씨우퍼님) ㅋㅋ

괴정 동주대학 밑 드립이 맛난 카페 인디고와

지금은 청사포로 이전한 디아트에서 갈고 닦아

이곳 중앙동에 터전을 잡으셨다고 하는데요..

 

그리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기본인 커피맛은 물론이고

커피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셔서인지

사장님의 입담도 좋아

마음 급한 저를 계속 앉아 있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시더군요..

 

도드라지지 않고 원산지의 특징을 잘 살린

가격도 착한 드립커피가 있는 작은 공간입니다..

아~ 재즈음악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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