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서면]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로스터리샵 Moirai
참된사랑
2012. 12. 26. 08:00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모이라이..
카페인 부족으로 급하게 충전이 필요하여..
들렀습니다..
* 급하게 에스프레소 한잔..
* 후지로얄 3kg..
사장님이 사진촬영을 꺼려하셔서 내부 사진은 두장뿐입니다..
다른분 포스팅을 찾아보시면 구경하실수 있으십니다..
* 모이라이 외부모습..
* 안에 좌석이 있을것 같지만.. 정말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답니다..
영업시간도 참고하세요..
* 가격 착합니다... 맛도 좋구요..
제 기억으로는 서면 안쪽에서
제법 규모있게 영업을 하셨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던 곳이었는데..
(저도 몇번 방문도 했었는데..말이죠..)
어느날 방문해 보니 그곳은 노스커피로
변경이 되고 모이라이가 이쪽으로 옮겼더군요..
(아~ 그나저나 서면 노스커피가 아직 있나요?
안보이던것 같은데..)
테이크아웃 전문이다 보니 옮기고 나서는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되는군요...
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화려한 인테리어의 대형 카페도 많지만
테이크아웃만 취급하면서 커피의 기본을 지키는
이런 탄탄한 카페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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