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

[부산 대청동] 부산 근대사의 아픔을 같이한 부산근대역사관

참된사랑 2012. 5. 14. 08:00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부산근대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 미문화원으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텐데요...

처음 시작은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었습니다..

부산 근대사의 아픔을 함께한 부산근대역사관 한번 둘러보실까요?

 

* 부산근대역사관..

 

* 입구랍니다..

 

* 시작은 일제시대 우리나라 경제를 수탁하기 위한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랍니다..

 

* 관람안내 참고하세요..

 

* 층별 안내..

 

 

* 1층 영사실..

 

* 인터넷 검색도 가능하고 열람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부산근대역사관의 유래..

 

* 이곳이 근대자료실 겸 열람실..

 

* 각종 행사 팜플렛..

 

* 2층 구성..

 

 

 

 

 

* 쭉.. 편하게 보시면 되시구요..

 

* 예전 부산의 모습입니다..

 

* 일제시대 부산 일대 매립한 내용..

 

* 기타 각종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3층 구성..

 

 

 

* 동양척식주식회사 관련 자료들..

 

* 미문화원 시절 방화사건..

 

 

 

* 부산의 근대거리..

 

* 좋은 시간 되셨나요?

 

부산근대역사관은

일제시대 일본이 우리나라의 경제적 수탁을 목적으로 만든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건물로

부산지역의 경제수탈에 앞장선 본거지입니다..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로 사용되다가 해방이후 미군들의 숙소로 이용되기도 하였고

이후 미문화원으로 개원하여 1999년에 우리나라도 반환이 된 건물로

처음 건물이 지어졌을때 부터 반환되기 까지 외세지배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한국 근대사에 중요한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부산 도심내에 이러한 작지만 소중한 관람시설들이 제법 있는데요..

백산기념관, 임시수도 기념관, 사십계단기념관 등..

입장료를 받지 않지만.. 우리의 아픔을 같이한 중요한 공간들입니다..

시간내어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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