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서면] 바삭바삭 과자 맛 껍질.. Mr.Chow에서 즐기는 베이징 덕
참된사랑
2011. 11. 17. 08:00
지인들이 오셔서 Mr.Chow 에 다녀 왔습니다..
메뉴판 등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http://blog.daum.net/coffee-wine/7716290
* 쟈스민 차로 입가심...
* 기본 도우미.. 단무지와 짜사이..
* 나왔네요...베이징 덕이..
* 노릇노릇~ 먹음직스럽습니다....
* 밀전병...
* 소스와 채 썬 오이와 파..
* 껍질 밑에 부드러운 오리속살이 있습니다..
* 바삭바삭한 껍질..
* 밀전병위에 재료들을 놓고..
* 돌돌 말아서 드시면 됩니다..
* 연습 한번 해보세요..
* 아~
* 게살볶음밥..
* 잘 볶았네요..
* 자장면..
* 내용물도 실하고 맛납니다..
베이징 덕은 카오(굽다)와 야(오리)의 합성어로 베이징 카오야(오리구이)를 말합니다..
베이징 덕의 맛은 껍질로 마치 회를 뜬것 처럼 정교하게 분리된 바삭바삭한 껍질은
과자를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에 기름기가 살짝 돌아 색다른 맛을 제공합니다..
이 분리된 껍질과 부드러운 오리 속살을 밀전병에 여러가지 채소를 함께 싸서 먹는 것이
베이징 덕 요리입니다...
식사로 함께한 게살 볶음밥과 자장면도 내용물도 충실하고 맛나네요....
특이한 별식이 생각날때..
한번쯤 경험삼아 들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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