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온천장] 유쾌함이 있는 기대되는 카페 히코네커피가게

참된사랑 2011. 10. 20. 08:00

 

서핑을 하기도 했고.. 블친분이 추천도 해주셔서..

모처럼 시간을 내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 오픈시간전의 히코네 커피가게... 다행이 일찍 오픈하셨더라는...

 

 

 

* 업장밖에 있는 다양한 입간판들..

 

* 영업시간은 참고...

 

* 빨간 포터필터가 인상적인 히코네커피가게 입니다..

 

* 직원분들의 일본 여행을 담은 유쾌한 사진들...

 

* 하스가란티 5kg로 열심히 로스팅중이시라는...

 

 

* 바리스타의 공간...

 

* 메뉴판..

 

* 머신과 그라인더..

 

 

 

 

* 작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

 

* 개성있던 더치 추출기구..

 

 

* 블록으로 된 주방이 인상적이라는...

 

* 각종 커피관련 증들...

 

 

* 드립퍼로 된 조명들...

 

* 에스프레소... 적당한 산미가 좋더군요..

 

* 예가체프... 융드립으로 내려주셨습니다.. 풍부한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 초코렛...

 

* 드립커피 만델링...

 

* 명함이에요...

 

 

* 요것들은 쿠폰..

 

인상 좋으신 남자두분이 의기투합하여

운영하는 카페로 유쾌함이 있는 공간입니다..

 

블친님이 추천도 해주셨고...

다른분들의 방문기도 봤던지라..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의 방문이라

오픈전까지 기다림을 각오를 하고 방문을 했는데

마침 일찍 오픈을 하셨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오픈전부터 앉아 있다가 왔네요..

 

요즘 너무 스트롱에 익숙해져

미각이 조금 무뎌지는게 아닌지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적당하게 기분좋은 산미가 있어서 좋더군요.

 

제가 커피를 3잔을 마셨는데

극구 한잔값만 받으셔서 민폐만 끼치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두분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유쾌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잘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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