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경북 경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콩이랑

참된사랑 2011. 8. 10. 08:55

 

점심 겸 저녁으로 여유있게 식사를 하기 위하여

경주에서 각광받고 있는 콩이랑으로 향했습니다..

 

* 3시경에 도착을 했는데 아직까지 손님들로 만원입니다..

   40분 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제 성격상 기다리지 못하지만 딱히 땡기는 곳도 없고 해서..

 

* 원래 다른 장소에서 하다가 확장이전하셨다고 합니다..

 

* 자연지향 콩이랑.. 마음에 드는군요...

 

* 건물을 크게 짓지 않은것이 조금 의아합니다만... 대기 손님들로 바글바글..

 

* 화장실입니다.. 에어컨이 있어서 아주 시원했습니다..

 

* 생각보다 빨리 입장했습니다..

  콩이랑 정식을 시키면 옛날 순두부, 김치 순두부, 비지찌개, 청국장 순두부 중에서 고를수 있습니다...

  고추장 불고기를 추가주문할려고 했는데, 일단 같이 나오는 걸 먹고 시키자고 하네요~~

 

* 김치 순두부.. 괜찮군요~..

 

* 비지찌개....

 

* 두부 종류를 구운것 같습니다..

 

* 샐러드..

 

* 잡채..

 

* 고등어구이..

 

* 오이짱아찌..

 

* 젓갈..

 

* 고구마..

 

* 고추장 불고기..

 

* 무우김치..

 

* 고추..

 

* 버섯..

 

* 콩조림..

 

* 가지나물..

 

* 뭔지 잘 모르겠어요.. 두부류를 튀긴것 같은데..

 

* 기억이 가물가물..

 

* 쌈야채..

 

* 배추김치..

 

* 고추장 불고기는 이렇게 불판에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

 

 

*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보통 30분 정도 대기를 해야 할정도라고 하는데요..

바쁘지만 친절하고 음식도 먹을만 하네요~

 

콩이랑 정식을 시키면 옛날 순두부, 김치 순두부, 비지찌개, 청국장 순두부 중에서

고를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보문단지옆 순두부집만 가지마시고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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