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경주를 닮은 찻집 백년찻집
오늘은
경주를 방문하게 되면 찾아가는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연애시절의 추억이 담긴...
경주를 닮은 백년찻집입니다..
편하게 봐주세요~
* 백년찻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이정표...
* 도로변에 백년찻집 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드디어 백년찻집에 도착..
* 마음이 편해지는 글귀들..
* 주차장에는 각종 토우와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푸르름이 가득한 정원..
* 청량감을 주는 졸졸 흐르는 작은 폭포...
* 작고 아담한 다리를 건너면 또 다른 세상 백년찻집을 만날수 있습니다..
* 백년찻집... 언제나 넉넉한 공간입니다..
* 건물 외부에도 다기들과 각종 차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안구정화가 저절로 되는듯...
* 천계와 속세를 나누는 경계인가?
* 백년찻집의 메뉴판..
* 사연들이 가득한 방명록..
* 먼저 목부터 축이고...
* 연애시절 추억이 담긴 토정비결도 한번 보고...ㅋㅋ
* 새콤한 오미자차..
* 왠지 건강해질것 같은 백년차...
* 백년찻집의 조명은 아주 유명합니다...
* 각종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창밖의 푸르름이여~
* 각종 소품들도 절찬리에 판매중..
* 온통 예술가들의 그림과 글씨가 가득합니다.
은은한 조명과 편안한 음악이 어우러진 소중한 공간입니다..
* 차를 말리는 모습..
* 절구를 이용한 화분..
* 센스있는 화장실..
* 나오면서 아쉬움에...
*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 절묘하게 휘어진 소나무가 문 역활을 합니다..
* 동물 모양의 괴석..
* 명함 참고하세요..
제 기억으로는
오픈한지 10년이 된 백년찻집입니다..
10년째 백년찻집인 셈인데요..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제가 다닌지 5년 정도 되는것 같네요~
예전에는 왕래가 많던 도로였는데
추령재 터널이 생기면서 인적이 드문곳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한적함이 좋아서 아직도 추령재 옛 도로로만 다닙니다..)
차량이 줄어들면서 폐업한 휴게소 자리에 찻집을 열어,
사장님이 정성으로 10년 동안 가꾸셨고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토함산과 어우려져 고즈넉하고
조용하며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낮보다 야경이 멋진 곳..
등불로 손님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은밀한 공간입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 낮에 다녀왔지만
혹시나 다음에 시간이 되시면 방문 한번 해보세요~
가급적 밤에요..
감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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