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부경대] 따뜻함이 있는 카페 온유
참된사랑
2011. 4. 7. 11:00
오랫만에 부경대 건너편에 위치한 온유에 다녀왔어요..
사실 이날 아침 장보러 다녀왔는데.. 사장님 비슷한 분을 뵌지라...
겸사겸사 다녀왔답니다..
* 작은 공간 카페 온유입니다...
* 부드러운 커피와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곳..
*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 현재 직접 로스팅을 하지는 않지만.. 받아오시는 곳의 로스팅일자인것 같네요..
RBH원두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 판매하는 바나나..
* 사장님 따님 사진입니다.. 귀엽네여...ㅋㅋ
* 많은 사연이 있는 메모판..
* 요즘 로스팅 공부중이시라는...
* 괴롭히지 마세요..ㅋㅋ
* 메뉴판 나갑니다..
* 참고하시구요..
*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 에스프레소..
* 아메리카노..
* 서비스로 주시는 도우미 과자들..
* 브라우니...조금 섭섭했다는..
* 리필해 주신 홍차와 허브티..
오랫만의 방문이었는데 사장님을 뵙지는 못했네요....
속칭 마의 골목이라는 카페들 많은 동네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네요...
로스팅 공부도 열공중이신것 같고..
인테리어나 메뉴에도 변화가 있는것 같아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잘 마시고 잘 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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