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깜찍한 픽토그램이 인상적인 Coya coffee
주말을 이용해서 오랫만에 동래쪽으로 나왔습니다...
동래 지하철역 인근으로 식당과 카페 등이 많이 생겨 성업중인데요....
오늘의 목적지는 Coya coffee입니다...
* 멀리서 봐도 인상적인 건물 외관 Coya coffee입니다..
* 전선들이 조금 그렇치만... 일단 첫인상은 좋네요...
* 간단 명료한 간판...
*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 테이크 아웃과 제조를 하는 주방과 실내매장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 2층 매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 2층 금연석 내부...
* 주문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주문을 하면 1층에서 제조를 하여 뒷편에 보이는 음식전용 엘리베이터로 2층으로 배달이 되는 셀프시스템입니다...
* 대충 감을 잡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곳은 전체적으로 픽토그램을 활용한 인테리어입니다...
* 냉난방기...
* PC를 사용할수 있는 공간..
* 창밖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좌석..
* 벽면에 붙어 있는 Coya coffee..
* 3층인 흡연석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 쉽게 이런 그림을 픽토그램이라고 합니다...
* 올라가 볼까요? 살짝 다락방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 흐트러진 콩들...
*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 계단은 이렇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 이제 주문을 해볼까요? 앞에서 설명드린 대로 이곳은 셀프시스템입니다..
* Full City로 로스팅을 하시나 봅니다.. 전 좀더 강한게 좋은데..
* 여러가지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 메뉴판..
* 다양한 세트메뉴들...
* 전 이용하진 않지만 참고하시라고..
*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고 잠시대기...
* 도착했습니다... 에스프레소와 스윗치노 민트 그리고 허니 브래드 앤 아이스..
* 리얼 다크 에스프레소.. 제 입에는 조금 심심한듯..
* 스윗치노 민트..
* 허니 브래드 앤 아이스.. 비쥬얼도 그렇고..조금 섭섭했다는...
* 한입...
* 냅킨...트레이드 마크인 페르시안 고양이 코코라고 하네요..
창밖으로 비추는 따뜻한 햇살이 좋았던 코야커피..
코야커피는 아이콘들을 깜찍한 픽토그램으로 표현하여, 보기쉽게 카페를 자랑하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입니다..
다양한 그래픽 작업을 통해 모던함속에 대중적이고 편안함을 주는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2층과 3층이 금연, 흡연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별도 사무실에서 직접 로스팅을 한다고 합니다..
픽토그램 (Pictogram)
"픽토 (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 (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과 시설 그리고 행동 등을 상징화하여,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낸 시각 디자인을 말한다.
(출처 : 위키백과)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버튼을 마구마구 눌러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