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간단하게 보졸레 누보 즐기기
확실히 와인 바람이 많이 죽었어요...
근처 편의점에 누보 파는 곳이 잘 보이질 않네요..
그래도 점심시간에 부지런하게 몇군데 돌아다닌 덕에 판매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마케팅인걸 뻔히 알지만 왠지 누보는 마셔줘야 할것 같은
특히 올해 2010년은 포도상태도 좋았다고 하니 더더욱 기다려집니다...
작년에는 알베르 비쇼를 마신 덕에 올해는 보졸레 누보의 아부지
조르쥐 뒤뵈프 누보로 즐겨봅니다...
*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상품 구성박스(26,000) ㅋㅋ
* 박스 뒷면에는 알아보기 쉬운 설명이 있습니다..
* 확대하면... 요런거 평상시에 읽어두시면 나중에 요긴하게 사용하실수 있어요..
* 상품구성은 이렇습니다... 누보 + 무릎담요
* 전면사진... 트위스트캡이라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 쫙 땡겨보면...
* 화려한 색감이 보졸레 누보의 이미지와 일치합니다..
* 와인 사시면 과감하게 뒷면을 참조하세요...
에지간한 정보는 뒷면에 친절하게 다~ 나옵니다... 와인에 대해서 선입견 가지지 말아주세요~
* 핑크빛 무릎담요...
* 지난 토요일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해서 누보를 즐겼지요..
* 부드러운 유혹 치즈 퐁듀..
* 먹고싶죠? ㅋㅋㅋ
* 퐁듀 재료는 바나나, 사과, 키위, 파프리카입니다..
* 브로콜리, 바케트, 소세지
* 혹시 느끼할까봐 준비한 라뽁이..
* 이제 주전선수 등장...
* 한잔 따르고...
* 빌라쥬급이라 그런지 일반 누보보다는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만
뭐 큰 차이를 느끼긴 어렵구요~.. 즐기기엔 더없이 좋습니다..
* 이것 저것 찍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오늘의 게스트가 들고 온 선물..
* 호두강정
* 수제비누...
식후 제가 드립한 콜롬비아 슈프리모로 커피 한잔했는데..
신나게 떠들고 논다고 사진이 빠졌네요...ㅋㅋ
누보 그대로를 즐기기에는 빌라쥬급 보다 그냥 누보가 나은듯 하구요..
제입에는 알베르 비쇼가 즐기기 더 편한듯 합니다..
이번주말에는 또 누구를 초대해서 즐거운 홈파티를 즐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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