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부경대] 훈남 사장님의 친절과 미소가 멋진 J.Thanks

참된사랑 2010. 11. 17. 18:00

경대에 나가면 구경 삼아 코스를 바꾸어 가며 한바퀴씩 돌곤 하는데여..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그렇게 발견한 공간인데...

다음에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고는 오랫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곳입니다~

암튼 큰 마음(?) 먹고 지난 주말 방문하였습니다...

 

* 건물들 사이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특이한 곳입니다...

 

* 옷가게와 카페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훈남 사장님 모습이 보이네요..

 

* 테이크 아웃용 메뉴판이 길게 달려있구요...

 

* 소품들도 아기자기..

 

*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2층에 테이블도 있습니다...

 

* 옆에서 보면 이렇게...

 

* 넓고 쾌적한 2층으로 가볼까요?

 

* 2층으로 가는 계단..

 

* 창쪽 테이블..

 

* 창쪽이 아닌 2층 내부..

 

* 예전에 보던 전화기와 인테리어 용품들..

 

* 20대...화이팅...ㅋ

 

* 창에 붙어 있는 많은 사연들...

 

* 2층에서 내려다본 계단..

 

* 한번 불어보고 싶었던 멜로디언..

 

* 장난감...

 

* 금연입니다...

 

* 사장님이 나름 잘 꾸며놓으셨어요..

 

 

 

* 메뉴판..

 

* 와이파이가 되어서 좋았다는..

 

* 건너편 컨테이너 옷가게 입니다.. 좌변기가 보이시는지요?

 

*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시기를... 좌석이랍니다...ㅋㅋ

 

* 핸드밀과 콩그림이 멋져서 한컷...

 

* 에스프레소를 시켰는데 사장님이 도피오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메리카노..

 

* 이 연장의 용도는? ㅋㅋ

 

* 바로 와플입니다...

 

* 부드러운 와플 한입과 커피 한잔

 

이곳은 컨테이너를 붙여놓은 예술공간 같은 건물에

친절하고 자상하신 훈남사장님이 계신 곳입니다..

옷가게랑  악세사리 가게들 사이에 있는  공간이지요..

 

계속 가보자~ 가보자~ 하면서 방문이 어려웠던 곳인데..

이렇게 방문해 보네요~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다락방 같은 2층에서 편히 쉬다 갈수도 있는 곳입니다~

 

쉬엄쉬엄 옷구경도 하시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

친절하신 사장님 도 만나뵙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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